청양군 ‘건강 격차 원인 규명’ 공모 선정
청양군 ‘건강 격차 원인 규명’ 공모 선정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3.02.1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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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건강 격차 원인 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 연구용역 사업에 최종 선정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질병관리청 공모 ‘지역 간 건강 격차 원인 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 연구용역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

이 용역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건강 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기 위한 사업으로 청양군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2년간 국비 2억 원이 지원돼 원인 규명 및 중재 모델 개발용역을 진행하고 이후 3년간 중재 모델 프로그램 운영과 평가가 이어진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연구용역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연구용역에 이어 좋은 중재 모델 개발로 군민 건강향상에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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