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박종권 전 세종시 주민자치 연합회장은 15일 이임사를 통해 “시정 4기 미래전략 수도 세종의 완성과 주민자치의 완성을 위해 늘 소통하고, 여러분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약속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임기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구상하며 함께 운영하면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신 우리 박윤경 회장님께서는 뛰어난 리더십과 여성스러운 부드러움으로 연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이와함께 “새로 선출된 읍면동 주민자치 회장님 여러분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신임 박윤경 주민자치 연합회장을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떠나면서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경우가 바른’ 세종시 이경우 자치행정과장과 최민호 시장께서 우리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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