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본부, ‘2023년 안전 결의대회’ 개최
호남본부, ‘2023년 안전 결의대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2.08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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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협력사와 함께 무재해·무사고 달성 의지 다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계묘년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6공구 노반공사 현장에서 ‘2023년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6공구 안전 체험 교육장에서 ‘2023년 안전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6공구 안전 체험 교육장에서 ‘2023년 안전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체험 교육장에서 시행된 이날 결의대회는 호남본부와 협력사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이 곧 생명이다’로 시작되는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무재해·무사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호남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8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6공구 안전 체험 교육장에서 ‘2023년 안전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
호남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8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6공구 안전 체험 교육장에서 ‘2023년 안전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

국가철도공단 유성기 호남본부장은 “ 2023년은 산업재해 Zero 달성을 위해 공단과 협력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각자 위치에서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모범이 되는 호남본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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