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이장우 시장이 일본 출장을 떠난 지난 3일 대전시청이 발칵 뒤집혀.
A국의 9급 신규 공무원이 ‘대형 사고’를 쳤다는 억측 탓에 하루 종일 시청이 어수선.
시청 내부에서는 ‘신규 직원이 업무와 관련 큰 실수로 사건이 터졌다’, ‘9급 신규 여직원 두 명이 근무시간에 음주를 했다’는 등 두 가지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
해당 신규 공무원이 근무 중이라고 지목된 A국은 초긴장 상태로 진위 여부 파악.
A국 국장은 “과장, 팀장 전부 사실을 확인한 결과 뜬소문이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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