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 설 명절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 설 명절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1.19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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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을 찾아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9일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군)에서 소화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남태헌(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9일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군)에서 소화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진흥원은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 수목장림 등 전국 16개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고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전 시설에 대한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태헌 원장은 “설 연휴기간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남태헌(맨 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9일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군)을 찾아 시설 안전점검 조치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남태헌(맨 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9일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군)을 찾아 시설 안전점검 조치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 경영방침으로 삼고,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 사업장 안전보건 경영시스템(KOSHA-MS)을 인증받아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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