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서 경영방침으로 고객중심 현장경영과 소통 강화 내세워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규정책사업 및 성장동력사업 발굴과 지류지천사업 연계모델 개발, 해외 및 북한농업협력사업 진출 방안을 모색하며 저수지 수변개발과 어촌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어업을 식품과 지역, 경관까지 포괄하는 2·3차 융복합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고졸채용 제도화, 나눔경영실천, 내고향 지킴이 운동 지원등 농어촌 지역사회 활력 증진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웅 본부장은 “우리 공사가 한국농업의 중차대한 과제인 FTA와 기후변화, 식량자급 등에 관해서 공사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대책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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