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철 원장 "올해 CTP 새로운 비상 준비하는 원년 될 것"
충남테크노파크는 2일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장원철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및 팀장 등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원철 원장은 “올해 CTP는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CTP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열정과 협업적인 노력으로 올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2년 연속 지역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기관경영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신 지역발전전략 및 2012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을 비롯해 신 재생에너지 분야 등 3개 신규사업을 유치했으며, 동물자원센터의 성공적인 통합 운영,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기획과 충남테크비즈존의 개소 등을 통해 지역의 핵심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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