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리더쉽으로 활기찬 복지도시 조성,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 추진 공로 인정
대전 동구청 박종수 자치행정국장(지방서기관, 57세)이 자치행정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특히 업무처리에 있어 항상 민원인편에 서서 생각하고 위법부당한 일은 단호히 배척하고 적법하게 처리하면서도 융통성 있는 행정력을 발휘하여 행정기관의 문턱을 낮추는 등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보호를 위해 적법한 수급자 관리와 다양한 자활 사업을 발굴,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삶의 의욕을 가지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왔다.
이외에도 구제역 발생에 따른 전국 최고의 친환경 매몰지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 문화적으로 열악한 동구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박종수 국장은 “이번 수상은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경쟁력있는 대전의 중심 동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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