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통해 이상민 의원과 민주통합당 싸잡아 비판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9일 이상민 국회의원의 자유선진당 탈당 및 민주통합당 입당과 관련한 논평을 통해 ‘구태정치’라면서 이 의원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시당은 논평에서 “민주당을 버리고 선진당으로 옴긴지 딱 4년만에 구태정치를 재현한 것”이라면서 “더 이상 철새정치라는 구태정치가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과연 새로이 정치를 하겠다는 민주통합당의 정치라는 것이 이러한 구태 정치인의 반복이란 말인가?”라며 “현명한 대전시민은 한번 속지 두 번 속지 않을 것이며, 총선에서 분명히 표로써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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