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장서 소외계층 어린이 200여명 초청해 즐거운 시간 나눠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 임직원들이 추운 연말을 맞아 29일 예산군 덕산면 눈썰매장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 200여명을 초청해 눈썰매를 타고, 식사와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보다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의 이웃들과 항상 함께 하는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22일에도 임직원 모금을 통해 홍성·예산군에 각 3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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