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2023 사자성어 ‘생생지락(生生之樂)’현판식
대덕구, 2023 사자성어 ‘생생지락(生生之樂)’현판식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1.02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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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덕구청장, ‘일하는 즐거움이 있는 신바람 나는 대덕을 만들겠다’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대덕구는 2일 구청 현관에서 2023년 계묘년 사자성어 현판식을 열고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덕구, 2023 사자성어‘생생지락(生生之樂)’현판식 모습
대덕구, 2023 사자성어‘생생지락(生生之樂)’현판식 모습

올해의 사자성어는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신바람 나는 세상’이라는 뜻의 생생지락(生生之樂)으로, 이는 전 직원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32개의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대덕구, 2023 사자성어‘생생지락(生生之樂)’현판식 개최 단체사진
대덕구, 2023 사자성어‘생생지락(生生之樂)’현판식 개최 단체사진

이날 현판식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사자성어 제안자 등이 참석해 2023년 시작의 포부를 함께 다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3년은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의 구체적 실현에 초점을 두고, 모든 구민이 즐겁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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