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홍보팀장, 인사팀장, 인사과장 등 주요보직 두루 거쳐
홍보, 인사분야 잔뼈 굵어 '소통ㆍ행정전문가' 평가
홍보, 인사분야 잔뼈 굵어 '소통ㆍ행정전문가' 평가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시 김태우 부시장이 1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천안 출신 김 부시장(64년생)은 9급 공채로 1991년 공직에 입문, 충남도 농업기술원 총무팀장, 도청 홍보팀장, 인사팀장, 인사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공직 경험을 갖췄다.
특히 빈틈없는 업무 추진과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갖춘 ‘소통ㆍ행정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논산시 대내외 현안 업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태우 신임 부시장은 2일 시무식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논산의 도약을 이끌고 계신 백성현 논산시장님,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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