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22년도 종무식...새해 대의기관으로서 최선
아산시의회, 2022년도 종무식...새해 대의기관으로서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12.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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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영 의장, "계묘년(癸卯年) 새해 우리 모두 더 나은 아산의 미래를 열어나가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2월 30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30일 아산시의회 2022년 종무식

이날 종무식에서는 지방의회 운영 공로·효행 공무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의원들의 송년 인사로 소박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희영 의장은 “한 해 동안 아산시의회에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더 나은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건설과 서종경 팀장, 김미화, 징수과 장민엽, 여성복지과 라옥희, 공동주택과 김대기 주무관이 의정·시정 발전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의회사무국 이주영, 김설리, 김라연, 황인숙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한기영 전문위원, 김찬래 팀장, 김홍주 주무관이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을 받았고, 이승호 주무관이 지방의회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사진설명 : 30일 아산시의회 2022년 종무식에서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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