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의 주민등록 시책 추진 및 주민등록DB 도로명 변경 우수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1년 주민등록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구가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분기별 완벽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주민등록 사고예방을 위한 주민등록증 진위확인시스템 설치 ▲주민등록DB의 정확한 도로명 주소 일괄변경 ▲정기적 주민등록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등을 통한 엄정한 주민 등록업무 처리 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주민등록 매뉴얼 작성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 목요예약 민원처리제 운영 ▲주민등록 민원처리 SMS전송 서비스 실시 ▲온라인 전입신고 안내문 전 세대 홍보 ▲중증 시각장애인용 주민등록증 스티커 배부 등 다양한 주민 편의 시책을 적극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게 된 것.
서구 관계자는 “주민이 행복하는 선진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하고 능동적인 주민등록 시책 추진으로 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주민등록 제도 운영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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