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단체’ 선정
유성구,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단체’ 선정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2.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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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치구 중 유일!
장관상 수상과 함께 내년도 재정 인센티브 확보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대전 유일 ’최우수단체로 선정, 장관상 수상과 함께 내년 특별교부세로 재정인센티브 8,0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성구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
유성구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촬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체납·징수관리 목표 달성도, 노력현황, 납부자 지원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지역별 징수책임제, ▲지방세와 연계한 체납액 징수, ▲고액체납자 중점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이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세외수입의 철저한 관리와 운영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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