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감 주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산타복장으로 시민들과 인사
민주통합당 권득용 동구 예비후보가 23일 성탄절을 맞아 하루종일 산타 복장으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권 예비후보 “시민들에게 단순히 선거운동으로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친근감을 주면서 소통이 가능한 착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어제부터 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니 방긋 웃어주는 분들도 많아 내심 즐거웠다”고 말했다.
산타복장의 선거운동은 지난 22일 오전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4~25일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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