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소식…세종시 첫마을 입주민 행정 지원 나서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오는 26일 세종시 첫마을 1단계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남면 나성리, 송원리 일원을 관할하는 첫마을 출장소를 개소하고 업무에 나선다.

남면첫마을출장소는 남면 송원리 산8-1번지 지하1, 지상4층(연면적 4,627.66㎡) 규모로 주민센터동 1층에 위치하며, 보건지소는 1~2층, 문화의집이 2~3층, 도서관이 3~4층에 들어서게 된다. 또 출장소에 7명(보건지소 포함)의 직원이 배치돼 첫마을 입주민을 위한 각종 행정민원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한편, 세종시 첫마을 1단계아파트에 오는 26일부터 2242세대가, 오는 6월부터 2단계 4278세대가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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