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의 남다른 지역사랑 눈길
충남개발공사의 남다른 지역사랑 눈길
  • 이재용
  • 승인 2011.12.2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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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군 3백만원씩 기탁 등 창사 이후 지속적 나눔 활동 펼쳐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는 22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홍성·예산군에 각각 3백만원씩 기탁했다.

▲ 김석환 홍성군수에서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개발공사 임직원은 지난 2007년 창사이후 매년 홍성·예산군 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다. 특히 올해 6월에는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위로하고 진열장을 새로 교체해 줬으며 이달 초에는 홍성도서관에 도서 100여권을 기증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게다가 오는 29일에는 홍성지역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240여명을 덕산소재 눈썰매장으로 초대해 전 직원이 '지역어린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남다른 지역사랑이 이어가고 있다.
▲ 최승우 예산군수에게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류인출 관리이사는 “형평이 어려운 주변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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