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우 회장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 보내는데 도움 됐으면"
공주시(시장 이준원) 출입기자 협회(회장 양한우)는 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체온을 나눠주기 위한 온정을 베풀어 얼어붙은 겨울을 훈훈하게 했다.

양한우 회장과 회원들은 21일 오전 10시 40분 공주시청을 방문, 이준원 공주시장에게 사랑의 연탄 1,400장을 기탁했다.
양 회장은 “이번 겨울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더욱 춥게 느껴질 것 같다”며 “비록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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