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유성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2.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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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동 폭력 예방 및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망 구축에 관해 논의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의 안전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한 문창용 부구청장(오른쪽)이 회의 주재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한 문창용 부구청장(오른쪽)이 회의 주재

‘유성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이다.

이번 회의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여성폭력예방시설, 청소년상담지원시설, 유성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신종 성범죄 대응 및 사회안전망 구축, ▲2023년 운영계획, ▲관련기관·단체 간 연대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더불어 계속해서 신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향후 계획된 사업에 대해 관련기관의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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