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 "선진당 총선 승리 위해 노력할 것"
자유선진당(대표 심대평)과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21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선진화된 의료제도를 수립하기 위해‘국민건강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선진당 심대평 대표와 이명수 정책위 의장, 김용구 사무총장이 배석했고,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와 이동규 운영위원, 유성 운영위원이 배석했다.
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 행복을 위해선 건강과 복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정책 개발과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전국의사총연합과 ‘국민건강 정책연대’ 협약을 맺게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전국의 의사 6000여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임의단체이며, 주 구성원은 30-50대의 비교적 젊은 의사들로서 ‘합리적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이란 목표 아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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