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지난 15일 2022년 돌봄공동체 지원 중심의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을 수행한 공동체 5곳과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놀이터특공대 연미경 대표, △신비금비단비 이영은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 이상조 대표, △온마을쉼표학교 김수연 대표가 참석해 사업 수행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의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센터장 격려사, △우수활동사례소개, △운영기관 및 돌봄공동체 사업보고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혜영 센터장은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돌봄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난 3년간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지속적인 돌봄 활동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돌봄공동체의 성장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