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 정하윤 의회 사무처장 경제국장 기용
염 시장, 정하윤 의회 사무처장 경제국장 기용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1.12.18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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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수 자치국장은 시의회 사무처장, 김광신 자치행정국장 내정될 듯
<단독분석>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은 조만간 이뤄질 연말 정기 인사에서 2급 이사관 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정하윤 의회 사무처장 (2급 이사관)을 본청 경제국장으로, 김의수 자치행정국장을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발령 낼 것 이란 시나리오가 설득력이 있어 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 정하윤 사무처장 김의수 자치국장


염 시장이 그동안 정 처장을 시산하 공기업으로 보내려는 노력이 무산되자 정 처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본청 경제국장(2급)으로 발령을 내릴 것 이란 설이 유력하게 흘러나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같은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김의수 자치행정국장(2급 이사관)은 시의회 사무처장(2급)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이며 자치국장에는 현행 2급 자리를 3급으로 하향 강등해서 김광신 문화체육국장을 기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시는 연말 정기 인사에서 3급 부 이사관 교육 대상자(이택구,황재하,양승찬,유세종) 순서로 알려진 이택구 경제국장이 교육갈 예정 이어서 후임으로 정 처장이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인사안을 살펴보면 정하윤 처장의 거취와 김광신 국장이 핵심적인 관전 포인트로 보이며 시나리오는 廉心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시국장급 인사 방향은 앞의 결과에 따라 한 두자리는 유동적인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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