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14일 오전 9시 11분께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정박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선박 조타실 남면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60여 명이 14대의 장대를 투입해 약 두시간 반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14일 오전 9시 11분께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정박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선박 조타실 남면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60여 명이 14대의 장대를 투입해 약 두시간 반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