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희망2023 나눔캠페인"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
대전중구, "희망2023 나눔캠페인"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2.13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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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서비스 KIA 오토큐, 한국노택㈜,
대전시니어 주간보호센터, 이웃돕기 성금 총 2,300만 원 기탁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는 13일 북대전서비스 KIA오토큐(대표 박종현), 한국노택㈜(대표 권광일), 대전시니어 주간보호센터(대표 이범우)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총 2,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3일 구민사랑방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기탁식
13일 구민사랑방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기탁식

이날 기탁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하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000만 원을 기탁한 박종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함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00만 원을 기부한 권광일 대표와 300만 원을 기부한 이범우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에게 온정어린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1월 말까지 진행되는 나눔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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