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총선 출마 "이명박과 한나라당 심판, 지역정당 한계 극복"

선 예비후보는 “지난4년 간의 이명박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실정을 심판하고, 지역현안에 무력했던 지역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며 “17대 의정경험을 살려 동구의 질적 발전을 일궈내는 능력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그는 “철도타운유치, 고속철도주변정비사업추진, 용운동국제수영장유치 등 17대 국회의원 당시 지역발전을 위한 자신의 업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아쉬워하고, ‘선병렬과 함께 다시 희망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총선 승리의 결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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