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한남교 제1대 천안시체육회장은 11일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선 2기 천안시체육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 회장은 오는 12일까지인 후보등록 기간이 끝나고 13일부터 21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투표는 22일 소견발표에 이어 대의원확대기구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선거인단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석동 한들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한 회장은 "체육인으로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공명정대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며 "민선 1기에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민선 2기 천안체육의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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