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요양기관 ‧ 공단 간 소통 강화로 제도발전 도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는 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각 지부 협회장들이 참석한 간담회는 ‘23년 장기요양보험료율 및 수가 인상률, 제도변경 사항 등 최근 장기요양 현안사항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자체 조례 제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인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옥용 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위험에도 최일선에서 수급자를 위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어르신에게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과 제도발전을 위해 공단과 장기요양기관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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