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심야에 선거사무실 침입해 컴퓨터 4대 훔쳐가

도둑은 지난 8일 심야에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틈을 이용해 철문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침입, 컴퓨터 4대를 훔쳐갔으며 현재 관할경찰서에서 수사중이다.
이 前 부시장은 “단순 절도범의 소행일 수도 있지만, 컴퓨터만 가져간 점으로 미루어 선거정보를 빼내려는 계획적인 범행일 가능성도 있다”며 수사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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