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실은 조선혁명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대전 출신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독립정신과 조선혁명선언의 의미를 제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선혁명선언은 1923년 1월 단재 신채호 선생이 의열단 김원봉 단장에게 의뢰받아 집필한 의열단 선언문이다.
세미나는 커먼즈필드 대전(옛 충남도청)에서 오는 10일 황 의원실 주최로 진행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독립운동과 역사인식에 대한 토론과 조선혁명선언의 사상과 현대적 의미에 대한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황 의원실은 “세미나를 통해서 대전출신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독립운동정신 및 역사의식이 고취되고,조선혁명선언을 통해 단재 신채호 선생의 아니키즘에 대한 인식이 재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