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4베이 도입으로 채광, 통풍 극대화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대전 도안신도시(도안택지개발지구 17-2블록)에 ‘도안 17-2블록 호반베르디움’ 957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게다가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전세대가 남향 위주의 배치 된다. 단지의 레벨(높낮이)이 주변 보다 전체적으로 높아서 채광과 조망에 뛰어나다. 특히 대전 지역 수요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4베이 설계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도안 2차 호반베르디움은 3.3㎡당 평균 842만원(3.3㎡ 746만원, 248,300,000원대부터 공급)으로 공급되는데, 이는 2011년 도안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저 분양가다. 또한, 계약금을 5%씩 2회 분납,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고객들의 초기 자금 부담도 줄였다.
더불어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 생태연못, 부속정원 등 45.6% 조경 공간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이고, 지하 주차장을 확장형(2.5mX5m)으로 구획하여 입주민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평면 설계, 다양한 수납 공간,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이 인기 요인이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615-3번지)에 있으며 분양문의는 042-544-4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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