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둔산지점 앞...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서명운동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 천막당사를 21일 설치하고 범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추진 국민서명운동본부’ 천막당사는 서구 국민은행 둔산지점 근처에 마련,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출퇴근 및 점심시간을 통해 1인 피켓팅, 온라인 홍보 등도 동시에 펼쳐,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지난 1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대전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진 대전시당은 천막당사 이외도 각 지역위원회별로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당은 "이태원참사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국정조사와 특검도입을 위해 대전 시민과 함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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