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봉사단’, 익선원 찾아 환경정화 및 물품전달 봉사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천안(을) 당원협의회 `함께하는 봉사단`은 지난 20일 천안 성거읍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익선원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유성재, 김도훈, 신순옥 충남도의원과 김철환, 노종관, 장혁 천안시의원 및 오선희 천안을 여성위원장, 윤주남 충남도당 봉사위원장 등과 `함께하는 봉사단`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익선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태호 익선원장은 “휴일인데도 도당위원장님과 시·도의원님들이 대거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용기가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함께하는 봉사단’ 단체를 구성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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