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대전 중구,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1.20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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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 만들어요!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아동학대 유관기관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중구청, 중부경찰서,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제로!, 아동이 행복한 중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 만들기를 위한 다짐을 선언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김광신 청장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홍보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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