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고 총동문회, 수능 앞둔 후배들 격려 나서
논산고 총동문회, 수능 앞둔 후배들 격려 나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11.16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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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임원진, 16일 오전 후배들에게 수능 기원 떡 전달
유재중 회장 “후배들이 실력 발휘할 수 있도록 동문 전체가 응원”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고 총동문회(회장 유재중)가 16일 오전 모교를 방문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유재중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날 교장실에서 고3 학생들을 대표한 반장들에게 직접 떡 세트를 전달하며 응원했다.

논산고 총동문회가 후배들에게 떡 세트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논산고 총동문회 임원진들이 후배들에게 떡 세트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 회장은 “후배들이 그동안 성실하게 준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능기원 떡을 준비했다. 학생들 모두 원하는 점수에 도달하기를 동문 전체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중 학생(3학년)은 “선배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중 회장이 학생들에게 수능 기원 떡을 전달하고 있다.
유재중 회장이 학생들에게 수능 기원 떡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논산고 총동문회는 매년 수능을 앞두고 후배사랑을 위한 떡 전달을 해오고 있으며 이밖에 송년행사와 후원의 밤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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