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부터 70대 선수들까지 다양한 세대 참가
청양군(군수 이석화) 2011바둑대회가 지난 25일 바둑동호인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바둑은 생활체육 종목으로 포함돼 있으며, 어느 스포츠보다 두뇌싸움을 요하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세대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바둑이란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바둑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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