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금산군, 남이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
  • 서지원
  • 승인 2011.11.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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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원 투입…휴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 갖춰

금산군은 21일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이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 남이면 게이트볼 준공식에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남이면 하금리 263번지에 세워진 전천후게이트볼장은 2010년도에 3억원을 투입해 체육공원 부지 5,850㎡를 마련하고 올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건축면적 488.64㎡의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조성했다.

경기장과 함께 부대시설로 사무실, 휴게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박동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남이면 전천후게이트볼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그리고 지역 주민이 서로 화합하는 사랑방 공간으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성토와 세석포설, U형 측구, 족구장, 배드민턴장, 운동기구, 편의시설 등 시설물 설치와 조경식재 등 4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체육공원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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