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취업지원 마중물 역할
대전 서구, 취업지원 마중물 역할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0.31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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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 수료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31일 정림동 신나라예술공예 협동조합에서 수강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수료식에 참석한 서철모 구청장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수료식에 참석한 서철모 구청장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은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클레이 공예 ▲골판지 공예 ▲양말목 공예 ▲냅킨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 수료식 단체사진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 수료식 단체사진

또한, 이 사업은 구민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전액 구비로 진행되었다.

서철모 청장은 “성실히 교육과정을 참여하신 수강생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경쟁력이 높은 교육훈련을 발굴하여 구민의 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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