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캠퍼스 3,376명 대상 실기고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총 96개 고사장서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실기고사 시행
총 96개 고사장서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실기고사 시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3,37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
상명대에 따르면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연기(94명), 화술 및 자유연기(245명), 체육실기(239명), 기초디자인(1,785명), 사진촬영실기(264명), 만화능력테스트(751명)다.
이번 실기고사를 위해 천안캠퍼스는 총 96개 고사장을 확보하고, 각 종목별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격리) 대기실 및 고사장을 설치해 고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전 교직원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며, 상명대에 지원한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전체 모집단위 지원자를 위한 면접고사는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지원자별로 고사 시간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생부교과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의 최초합격자는 내달 29일(학생부교과전형은 12월 15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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