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위한 맛있는 프로그램 운영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결혼이민자 여성의 안정된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각 나라 요리교육을 실시해 다문화가족 간 관계 및 친밀감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여성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다문화요리교실과 2회에 걸쳐 자녀 간식 만들기를 위한 케익만들기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25일은 중국요리를 시작으로 1일에는 베트남요리, 8일에는 필리핀요리를 함께 만들며 결혼이민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오는 22일은 한국요리, 12월2일 케이크만들기 1차 12월9일 케이크만들기 2차 교실을 통해 한국 요리와 자녀 간식 만들기 교실 운영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한국 요리에 대한 적응 및 이해와 다문화부모-자녀간의 관계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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