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지구대 김덕중 경위, 묻지마 난동범 검거해 포상
노은지구대 김덕중 경위, 묻지마 난동범 검거해 포상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10.26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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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길 가는 여성에게 흉기로 위협한 난동범을 검거한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 김덕중 경위가 26일 포상을 받았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26일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를 방문해 중요범인을 검거한 김덕중 경위에게 포상하고 격려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26일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를 방문해 중요범인을 검거한 김덕중 경위에게 포상하고 격려했다.

지난 6일 유성구 지족동에서 '식칼을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덕중 경위는 CCTV 분석 및 주변 탐문수사로 아무런 이유없이 지나가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특정, 주거지 출입문을 열어 방안에 숨어있던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직접 노은지구대를 방문해 격려한 뒤 “현장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의자를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격려한 후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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