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자매결연 후 학교발전기금 지속 후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4일 충남 금산군 제원초등학교에서 우종열 제원초등학교장, 박재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원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제원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현장체험학습비용 지원을 비롯 방과후 학습, 교육 환경, 시설 개선 등을 위한 발전기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미래 세대인 학생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충남 금산군에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LED쏠라 표지판 설치 지원, 취약계층 소방시설 지원, 취약계층 노후주택 안전점검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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