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위원장 황웅상)는 14일 현장 방문 실시를 통해 업무 보고 청취 및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행자위 위원들은 ‘석교동 주민자치 센터’를 방문해 ▲호동 근린공원 (범골) 진입도로개설 ▲석교동 1·2통 지역 경로당 신축 ▲동 주민센터 청사 이전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업무 보고를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동구 판암동 소재 새터민 정착 지원 시설인 ‘대전 하나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터민들의 빠른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