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마을계획과정 유공자, 주민 자치활동에 관한 우수사례 유공자 표창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2일 세종시 금강 보행교 남측광장 일원에서 2022년 시 마을계획 성과공유회 ‘제 3회 세종시 주민자치 박람회’가 열렸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학생 마을계획과정 유공자, 주민 자치활동에 관한 우수사례 유공자를 표창했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유공자는 조치원읍 김학기, 연기면 박미숙, 연동면 임헌민, 부강면 이선희, 금남면 최만규·이현주, 장군면 이옥희, 연서면 조좌형, 전의면 이상의, 전동면 김경자, 소정면 박명희 등 11명이다.
계속해서 한솔동 이현실, 도담동 황선옥, 아름동 신소연, 종촌동 이제승, 고운동 노인수, 보람동 이병노, 새롬동 손정민·박주형, 대평동 이정복, 소담동 강태숙, 해밀동 강남원, 반곡동 이항선 등 11명이다.
다음은 학생참여 마을계획사업 활성화 유공자는 다정 고등학교 교사 김지훈, 대동초등학교 교사 이지혜, 두루중학교 교사 정지영 등 3명이다.
이어 학생참여 분야 마을계획사업 우수사례 유공자는 최우수상 두루중학교 고운동 마을계획단, 우수상 해밀 초등학교 해밀동 마을계획단, 대동초등학교 조치원읍 마을계획단, 장려상 종촌 고등학교 종촌동 마을계획단, 미르초등학교 한솔동 마을계획단, 연서중학교 연서면 마을계획단, 다정 고등학교 다정동 마을계획단 등이다.
아울러 주민 자치활동에 관한 우수사례 시상식을 진행했다. 22개 읍면동이 공모에 참여해 전문가와 일반시민 및 시민단체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장군면, 우수상 부강면, 종촌동, 장려상 조치원읍, 연기면, 금남면, 아름동이 선정됐다.
우수사례에 대한 상장 및 시상금 수여는 세종사회적경제공동센터 주일식 센터장이 시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