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비전세미콘(대표 윤통섭)은 18 ~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22’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통섭 대표는 “비말차단 테이블은 대화 중 발생하는 미세한 비말을 99.8% 차단해 마스크 없이 대화를 하거나 음용, 식사 시에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람의 노동력과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레스토랑, 푸드테크를 이용한 고도화된 주방 환경을 만들어 자사 시스템이 세계적인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는 국가기간산업인 기계장비산업과 IT 산업 관련한 산업 박람회이다.
올해에는 20개국 250개 사가 참가해 약 1,200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4시간 무인 로봇 카페인 스토랑트를 개발 및 운영해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고 있는 비전세미콘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키오스크와 배달 로봇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에어커튼 방식으로 특허를 획득한 비말차단 테이블을 설치해 고객을 비말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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