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현장의 날 운영'…시민 목소리 청취 나서
이기원 계룡시장은 지난 8일 실·과장, 면·동장이 참석한 주간업무자리에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일과 전까지 1~3개 실과를 연결해 시장과 실과 담당이 현장에서 토의하는 ‘현장의 날’을 지정해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정확한 핵심을 모르고는 치밀한 행정을 펼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출·퇴근시 자전거를 이용해 평소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지역내 사소한 부분까지 살펴보며 살아있는 행정 펼치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행사버스 운행시 군문화축제 홍보 프랭카드 부착, 계룡대 복합문화레저단지 협약체결 적극 추진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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