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순까지 각 어린이집 연합회별로 실시
보육유공자 표창 및 초청공연으로 화합과 힐링의 자리 마련
보육유공자 표창 및 초청공연으로 화합과 힐링의 자리 마련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탄동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대상 한마음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내달 중순까지 각 어린이집 연합회별 ‘2022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가정어린이집, 국공립․법인․법단․직장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등 총 4개 연합회에서 각 연합회별 보육현장에서 수고하는 우수한 보육인들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지친 보육인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해 마련하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보육현장의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화합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