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2022년 창업보육센터 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센터 입주기업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구성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우수한 창업기업 제품들을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판매촉진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대전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대전 권역 내 대덕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전센터의 창업보육센터들과 협업해 총6명으로 구성된 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판로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대전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정원희 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 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점진적인 기업성장을 기대하며, 매년 지속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해 기업보육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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