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현 전 민선 8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현 전 인수위원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현 회장은 “민선 8기의 출범과 함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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