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 "모든 공사 감독공무원 책임제 추진"
이기원 시장, "모든 공사 감독공무원 책임제 추진"
  • 서지원
  • 승인 2011.11.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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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행정 신뢰성 갖도록 신중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펼쳐야"

이기원 계룡시장이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에 감독공무원 실명제를 실시해 책임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지시했다.

▲ 이기원 계룡시장
이 시장은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중 업무계획보고회 자리에서 "아주 작은 공사라 할지라도 분야별 공사 감독공무원의 직, 성명을 밝혀 시민들이 행정에 대해 신뢰성을 갖도록 공무원은 신중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준공시 감독공무원의 이름을 게시해 하자 발생시 즉시 보수가 가능토록 조치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부실공사를 사전 방지해 건실한 공사를 추진토록 주문했다.

이 밖에, 이 시장은 우리시에 맞는 구제역 매뉴얼 제작 배포, 중앙부처 중점정책 시정접목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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